[조직행동론_11주차] 감정과 기분

<Chapter 4. 감정과 기분>

-손님과 노동자(직원)은 감정과 기분이 전염된다.
-감정에 대한 연구 부족, 합리적으로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함. 감정이 부정적이라고 본다.
-감정 연구의 필요성 : 갑도리와 갑순이는 의사결정을 하는데 이성(합리성)에 의해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성의 연구는 많고 이성으로 의사결정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감정으로 의사결정을 자주한다.

[감정과 기분이란 무엇인가]

정서 : 사람들이 경험하는 광범위한 느낌으로 정의된다. 정서는 감정 혹은 기분의 형태로 경험한다. (가장 넓은 의미 affect)
 -감정 : 특정한 사건에 의해서 발생한다. /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 / 본질적으로 구체적이며 다양함(분노,화,슬픔,행복 등과 같이 많은 구체적인 감정) / 일반적으로 뚜렷한 표정이 동반된다. / 행동 지향 속성
 -기분: 원인이 일반적이고 불분명하다 / 감정보다는 지속 시간이 길다.(몇시간 혹은 며칠간) / 보다 일반적 (복수의 구체적인 감정을 구성하는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라는 두 가지 주요 차원으로 구분됨) / 일반적으로 표정을 통해 나타나지 않음 / 인지적 속성
 -감정과 기분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감정(emotions)
 : 수많은 감정이 존재하며, 많은 연구자들은 감정을 하나의 기본적인 집합으로 한정하려고 노력하여 왔다. 많은 연구자들은 분노, 공포, 슬픔, 행복, 혐오 놀람이라는 여섯가지 기본적인 감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감정을 표한하는 방식을 연구함으로써 기본적인 감정을 파악하려고 노력하였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중에서 표정은 해석하기가 가장 어려웠다. 감정에 대한 문화적인 차이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나라들 간에 명확하게 나타난다.

토론
1. 직무만족 - 우리나라는 왜 직무만족이 다른나라보다 낮을까?
 우선 우리나라는 학창시절때 배우는 학업 방식의 문제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아내기 힘든 환경이다. 이로 인해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좋은 역량을 갖췄는지도 알지 못한 채 주변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되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 보니, 직무의 만족은 낮은 결과를 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직무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학업 문화를 만들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사람의 의견 : 보수적인 기업 문화와 무조건 취업을 해야하는 사회분위기가 문제  /  임금이 매우 적다. /  높은 급여만 보고 취직을 하여 직무 만족이 적다고 생각한다. /  수직적인 근무환경의 문제 기계가 된느낌 개인의 자유나 시간을 제한시킴 / 업무량이 너무 많음 일과 삶의 균형이 부족

   2.손님은 왕인가? 감정 노동자를 위해 기업이나 회사 조직은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손님은 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왕이 될 자세가 갖춰진 사람이 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상 손님이 왔을 때, 우리 사장님은 손님에게 죄송하다고 하는 것이 아닌 우리 직원들의 편에 서서 당당히 대변해주었으면 좋겠다.
 $다른사람의 의견 : 손님은 왕이 아니다. 상호보완적인 관계다. /  손님은 왕이 아니다. 사람사이에 갑을 관계는 있어서는 안된다. /  친절한 서비스는 있는게 맞지만, 직원도 존중해줘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