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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동론_12주차]감정과 기분이란 무엇인가?

onsemiro 2022. 7. 1. 16:37

<감정과 기분이란 무엇인가>
[도덕적 감정]
다른사람의 고통에 대한 공감, 자신의 비도덕적 행동에 대한 죄책감, 다른 사람에게 행해지는 불의에 대한 분노, 비윤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 대한 경멸등이 포함된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도덕적 혐오감은 도덕적 판단으로 하는 혐오감을 말한다.

[기본적인 기분: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
일반적이다. 긍정과 부정으로 나눠서 말한다.
감정산태는 감정의 기차 - 긍정적인지 아니면 부정적인지 -와 감정의 각성 정도 - 에너지의 높고 낮음 - 의 결합으로 표현될수있다. emotional states가 된다. 
긍정성 상쇄(positivity offset) :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투입이 0이라도 약간의 긍정적인 기분을 더 느낀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부정적인 기분보다 긍정적인 기분을 더 느낀다.

[감정의 기능 감정은 비합리적인가?]
phineas Gage사례 : 철길을 까는 노동자였다. 에너지도 넘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 철길을 깔기위해 폭탄을 터쳐야하는데, 터쳤을때 머리에 쇠파이프가 박혔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살았다. 이걸 빼내면서 뇌 일부분(인간의 감정을 담당하는)을 빼냈다. 그렇다면, 감정이 없어져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했나? 그렇지 않다. 
이성과 감정은 연결되어있다. 이 연결된게 의사결정을 더 잘하게 한다.

[감정과 합리적 사고]
감정은 합리적 사고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합리적이기 위해서는 감정을 느낄수있는 능력을 가져야한다. 좋은 의사결정을 하기위해서는 이성과 감정이 동시에 필요하다.

[감정의 기능 감정은 우리를 윤리적이게 하는가?]
그렇다. 윤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감정을 기반으로 하고 그로 인한 의사 결정은 윤리적행동을 한다. 후원 광고에서도 논리적으로 설득을 하는것이 아닌,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후원을 해달라고 하는것도 이에 해당한다.

[감정과 기분의 원천]
성격 날씨 수면 나이  시간/요일 스트레스 운동 성별

[감정과 기분의 원천 성격]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더 자주 특정 기분이나 감정을 경험하려는 타고난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동일한 감정세서도 그 강도를 다르게 경험한다. 정서적 강도가 높은 사람은 긍정과 부정적 감정의 변동이 높다. 정서적 강도가 낲은 사람은 변동이 완만하다.

[감정과 기분의 원천 시간과 요일]
기분은 하루 중 시간대에 따라 다르다. 트위터 메시지 분석을 통해 일요일은 부정적 기분이 높았고 토요일에는 긍정적 기분이 높게 나왔다. 긍정과 부정은 반대가 아니었다. 둘은 독립적으로 작용했다. 한계점은 영어로만 분석하여 영어권에만 적용 / 성별 나이대의 기분표현이 다 다르다. / 표현된  감정만 분석하였다(반어적 표현등) 

[감정과 기분의 원천 날씨]
날씨와 기분의 관계는 착각 상관이라고 할 수 있다. 날씨와 기분감정은 관계없다. 착각 상관은 '내가 경기를 보면 맨날 져..'와 같은 예시다. 

[감정과 기분의 원천 스트레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날 수록 쌓여간다. 그러므로 주의해야한다.

[감정과 기분의 원천 수면, 운동]
수면의 질은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길이 나쁘거나 부족한 수면은 의사결정을 해치고 감정 조절을 어렵게 한다.
운동은 긍정적인 기분을 증가시킨다. 기분이 안좋으면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강한 변화는 없다. 하지만 우울에 빠진 상태에서는 높은영향을 준다.

[감정과 기분의 원천 나이, 성별]
나이가 들수록 긍정적인 기분을 더 지속적으로 느끼고 , 부정적인 감정은 빨리 사라진다. 성별에서도 여성은 감정을 잘 느끼고 잘 표현하고 남성은 그에 비해 둔하다.

[감정노동]
감정노동은 배우가 연기를 하듯 타인의 감정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노동을 말한다. 조직에서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감정 노동이다.승무원과 홍보도우미들이 이런 감정 노동자의 대표적인 직업이다. 

[감정 표현 조절 느껴진 검정/ 표현된 감정]
느껴진 감정은 우리의 실제 감정이고 표현된 감정은 조직이 종업원에게 보여주기를 요구하고 직무 수행에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감정이다. 표현된 감정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학습된 감정이다. 
 
[감정표현 조절 표면적 연기  / 내면적 연기]
애버랜드에서 일하는 사람을 cast라고 한다. cast는 배우라는 뜻이 있다. 가짜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실제 감정을 억눌러야한다. 표면적 연기는 내부의 감정을 숨기고 표현 규칙에 맞게 감정을 지속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탈진이 생기고 조직시민행동이 떨어지고 직무만족도 떨어진다. 반면 내면적 연기는 자신의 진정한 내부 감정을 표현 규칙에 맞게 수정하는 것을 말한다. 슬픈데 기쁨을 표현해야할 때 슬픈감정을 기쁨으로 바꿔보려하는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직무만족과 성과를 높일수 있다.

[감정부조화 와 마음챙김]
감정적 부조화는 느껴진 감정과 표현된 감정이 다른 경우 생겨난다. 이 부조화가 생겨나면 직무성과 떨어지고 탈진현상이 생기고 직무만족도가 떨어진다. 이런 서비스 직군이 우울징 비율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직무 만족과 성과를 높이려면 마음챙김을 경영자는 도와줘야한다.

<정서 사건 이론>
종업원들은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이러한 반응이 직무 성과와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시하는것.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종업원들에게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감정적 반응을 유발하며, 그들의 성격과 기분에 따라 그 반응 강도는 달라진다. 감정은 다양한 성과 및 만족 변수에 영향을 미친다. 감정적 사건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과 같다.

[감성지능]
감성지능은 인지하고 이해하며 수용하고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감성지능은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이다. 리더로서 성공하는데는 EQ가 중요하다. 

[김성지능의 폭포 모델]
성실성 인지적 감정적 안정성

[감성지능과 리더십]
Daniel goleman은 갓ㅁ성지능의 요소를 리더십과 연결시켜 리더에게 필요한 감성지능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감성지능의 결과]
감성지능이 높은 살마들이 리더로서 성공할 확률이 높고 학업 성취도에 있어서도 더 높은 성과를 거둔다. 학업능력도 뛰어나다.

[감성지능에 대한 찬성 vs 반대]
찬성 - 직관적 소구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지능을 가지는 것이 좋다는 것에 동의) / 문제에 대한 기준을 예측(직무성과에 있어서 EQ가 높은 사람이 성과가 좋다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 생물학에 기반
(유전적인 영향도 있다.) => EQ는 중요하고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반대 - 개념의 모호성(개념이 모호하다.학자들마다 정의가 다르다.) / 측정의 곤란성(설문지로 자신이 응답하는대로 지능 평가가 된다. 정답이 없다.) / 감성지능은 지능 및 성격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지능과 성격을 통제하면 감성지능이 제공할 수 있는 고유의 가치는 더 이상 없다고 비판한다.

[감정 조절]
감정조절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것을 말한다. 감정을 변화하는 전략에는 유쾌한것을 생각하는것, 부정적인 생각을 억누르는 것, 주의를 딴데로 돌리는 것, 혹은 릴렉스 기법을 사용하는 것 등이 모두 포함된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때로는 불리한 면도 있으니, 잘 조절해야한다.

<감정과 기분을 조직행동에 적용하기>

[조직 실무에 적용]
감정과 기분은 조직행동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선발할 때 감성지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의사결정할 때는 긍정적일때 좋은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창의성은 긍정적인 기분일때 더창의성이 높다(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할 수 잇어서 창의성이 발휘한다. 다른연구는 부정적도 창의성에 영향을 준다. 최근연구는 긍정 부정 보다는 그런 기분이 활성화되냐에 중점을 둠) 동기부여는 긍정적 기분이 창의적으로 가고 피드백을 받고 긍정적 기분이 된다. 리더십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감성에 호소한다. 리더는 부하들의 감정을 잘 활용할 줄알아야한다. 고객서비스는 근로자의 감정상태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며, 고객만족에 영향을 준다. 직무태도 / 직장에서의 일탈행동 / 직장에서의 안전과 부상 

[경영자들이 기분에 미치는 영향]
경영자는 유머를 사용하거나, 포상의 의미로 작은 감사표시를 활용하거나, 긍정적인 팀 구성원을 선발함으로써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더가 기분이 좋을 때 집단 구성원들은 보다 긍정적이 되며, 그 결과 상호 협력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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